김형석 (야구 선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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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김형석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로,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OB 베어스에 입단하여 '미스터 OB'라는 별명으로 불렸다.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간판 타자로 자리매김했지만,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 연루로 팀에서 방출된 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여 1998년 은퇴했다. 통산 14시즌 동안 0.276의 타율, 1,345안타, 656타점을 기록했다. 은퇴 후 홍익대 감독, 인창고 코치, 상무 코치를 역임했으며, 2017년 kt 위즈 2군 타격 코치를 거쳐 2021년 독립야구단 성남 맥파이스 타격 코치로 활동했다.
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OB 베어스에 입단했다. 입단 후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"미스터 OB"라는 별명을 얻었다.
2. 선수 시절
그러나 OB 베어스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 당시 주동자로 지목되면서[1] 구단 프런트와의 관계가 악화되었다. 결국 1997년 시즌 종료 후 OB 베어스에서 방출되었고, 삼성으로 이적했다. 하지만 삼성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1998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.
2. 1. 주요 기록
종전 : 김인식 : 606경기 (한국 프로 야구 최초)[5] 600타점 1996년 8월 9일 OB 잠실 현대 역대 6번째 2000루타 1997년 9월 5일 OB 잠실 한화 1385 35세 17일 역대 4번째 622경기 연속 출장 삼성 은퇴 (한국 프로 야구 최초)**